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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으능정이 캠페인

이전의 2차 캠페인 준비까지 모두 끝내고 캠페인날 1시에 으능정이에 도착했다.
그 후 미리 나누었던 각 조의 역할이 있었지만, 또 한번 조율해서 맞추어 나갔다.

우리 '참 잘했조'는 우리나라의 단군 왕검의 이야기가 신화일까 아닐까 맞추는 참여형 패널을 들고 돌아다니며 서명을 받기로 했다.
같은 조원이었던 정민이가 약간 늦었기에 한빈이가 스티커를 나눠드리며 서명을 받고, 나는 패널을 들고 설명했다.
1기 회원이었기에 전에도 해보긴 했지만, 그 때는 8.15 광복절이여서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일까?
사람들에게 부탁하여서 돌아오는 반응은 전과 사뭇 달랐다.

열심히 캠페인을 하며 몇몇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단군의 이야기가 그저 신화라고 믿고있어서 놀랐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었다.
하지만 열성을 다해 설명했고, 단군이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의심않고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까지 느껴졌다.


또 1시간 정도가 흐른 후 정민이가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그룹과 패널을 바꿨다.
이제 또 우리나라의 국통맥을 맞추는 참여형 패널을 들고 또 돌아다녔다. 허리가 아파왔다.
예상했던 것과 같이 다들 비슷한 곳에서 막혔다. 환국, 배달국, 대진국..
하나같이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에 역사교과서에 본 적도 없다는 말들을 한다. 물론 나도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없다.
교과서에서 최소한 거론이라도 해준다면 들어는 봤다는 사람들이 생길텐데..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는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막바지에 들어서서 서명도 거의 다 채우고 조금은 빈둥거리며 사람들을 살피던 중 한 가족이 다가왔다.
아직 채 초등학교에 입학조차 하지 않은 아이들은 나라의 순서를 애써가며 맞추어 내려갔다.
자식의 역사의식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멋있었다.

캠페인의 시간은 끝나고, 이제 1기를 제외한 모두가 해산했다.
1기는 따로 모여서 셀빠에서 회식자리를 가졌다.
어떻게 자리배치를 하고 보니 남자들끼리 잔뜩 모여 앉게됬는데, 본전을 뽑고도 남을만큼 말도없이 끝도없이 입에 들어간다.
고등학생들의 식사량은 역시 대단하다고 느낀다.

첫 캠페인이 아닌 만큼 조금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던 것 같아 좋았다.
새로 온 한빈이와 정민이도 캠페인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언제나 오늘처럼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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