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역사 전쟁
동북아 역사전쟁
일본 문화와 역사의 근본정신 : 원형문화(인류가 문화를 창조한 근원 정신)
일본은 인류 사원 원형문화의 참모습을 잘 알지 못하고 해석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전 세계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인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문양 : 만卍, 아亞
(바티칸 대성당, 하기아 소피아성당(터키 이스탄불), 에르미타주박물관, 몽골 왕의 옷)
위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아프리카 또는 동아시아의 문화유산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은 만卍, 아亞문양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화재 가이드들은 저 문양이 어째서 서양의 문화유산에 나타나있는지 잘 모른다. 세계사의 뿌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문양들은 인류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전 세계 곳곳에 나타나 있는 것을 보아 세계사가 모두 한 뿌리에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역사정신 : 태양신 숭배
일본 역사정신의 근원 : 대화(大和(화 : 우주의 조화, 일본역사의 정신 가치, 우주 생명의 근본정신))
대화(大和(야마토)) : 3세기 말~645년까지 일본 영토의 대부분을 지배한 일본 최초의 통일 정권
시두(천연두) : 인류의 전 역사과정에서 새 역사의 문을 엶
일본 근대사의 출발점 : 메이지 유신
한국 근대사의 출발점 : 동학혁명
동학을 알아야 한국 근대사를 공부할 수 있다.
동학의 역사선언 :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1860년 음력 4월 5일) 아닐런가
동학 사상 : 시천주(새로운 세상) 조화(조화사상)정
일본 역사 사상 : 대화(大和)
한국 역사 사상 : 조화(造化)
일본 역사 사상인 대화와 한국 역사 사상인 조화의 공통점은 모든 종교와 정치사상의 이상(조화문명을 향함)을 뜻한다.
일본 역사의 기원 : 2600년 전 신무왕 건국
한국 역사의 기원 : 4347년 전 단군왕검의 조선건국
중국 역사의 기원 : 5900년 전 반고 건국
신무왕, 단군왕검, 반고 : 한,중,일 모두 역사건국의 시조부정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 : 을사늑약 후 조선에 초대통감으로 부임
→ 조선을 영구 지배하려면 조선역사 뿌리를 제거해야한다(일제의 계획)
1916년 :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
1922년 : 조선사편찬위원회
1925년 : 조선사편수회(일제의 조선사 말살 특별기관)
일제는 이와 같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말살하기 위해 이러한 기관들을 설치하여 역사 왜곡을 강행하였다. 또한 일제 강점기의 쓰다 소키치는 마한은 54개국의 소국이, 진한에는 12개의 소국이, 변한에는 12개의 소국이 각각 있다가 4세기에 비로소 마한이 백제, 진한이 신라, 변한이 가야로 바뀌며 고대국가의 체계를 갖춘 삼국이 성립하였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한국의 역사는 1600년에 불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마니시 류(금서룡) : 옛 적에 환국이 있었다. 석유환국(昔有桓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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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적에 환인이 있었다. 석유환국(昔有桓人)
이마니시 류는 이처럼 삼국유사 만송문고분에 기록된 석유환국(昔有桓囯)을 삼국유사 경도제대본에 석유환
국(昔有桓人)으로 왜곡하여 기록하여 환국·배달·조선의 7년년 한민족 시원역사를 말살하였다.
일제의 한민족 시원사 말살
일제는 위의 그림과 같이 환국을 환인으로, 배달을 환웅으로, 조선을 단군으로 왜곡하여서 7천년의 왕조사를 3대 가족사로 만들어버렸다.
또한 일제는 임나일본부설(일본 신공왕후가 369년 가야 지방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200따년간 다스렸다는 주장)을 주장하여 일제가 과거에도 한국을 식민지통치를 하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라 문무왕 때의 기록에는 일본은 7세기에 백제가 건너가서 왜국을 일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나와있으며 따라서 일제의 임나일본부설은 기록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한국 역사 왜곡으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한국학 교수인 도널드 베이커는 “진정한 한국사는 고려부터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고려라는 이름도 KOREA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본의 만행으로 지금 한국의 역사는 완전히 바뀌고 한국인들도 모두 일제가 왜곡한 역사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