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어릴적 가봤던 독립 기념관 이었지만 너무 어릴적에 갔던 터라 기억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로 독립 기념관에 갔다왔다 라고 자부 할 수 있을만큼 기억에 남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가족들이나 친구들 끼리 갔었다면 그저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며 왜곡된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수긍하고 넘어갔을 텐데 여러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많은 왜곡된 역사와 올바른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운 사실을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아는 지인들과 또다시 독립기념관을 간다면 내가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 교감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해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한 것 같다는 생각에 교감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