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람 은평 소모임 후기
오늘 소모임에서는 왜곡된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지 못했던 부분과 알았던 부분의 자세함까지 더해져 한층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나도 그랬지만 흔히들 단군신화를 신화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신화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랐고, 사실상 오늘의 주체인 왜곡된 역사에 분노하라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아 그 분노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선대 조상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우리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