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일 대구지역 대한사랑 5기 2차교육
안녕하세요, 청소년 여러분~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다들 꽃 구경은 다녀오셨는지요?^^
대구지역 대한사랑 5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서 지난 일요일, 4월 3일에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역사의 새벽, 환국과 배달'을 주제로 대한사랑 2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의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D
배달국의 옥기문화에 대해 설명 중이신 최경민 강사님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과 다르게 교육의 끝난 후에 5명씩 조를 지어 간단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교육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사실이나 소감을 도화지에 자유형식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이었습니다. ><
들은 내용을 물어가며 다들 열심히 활동에 임해주었습니다. ^^
교육을 받고 이런 활동을 하니 이해가 안되었거나 궁금한 내용을 묻고 설명하는
시간이 만들어져 더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C:
청소년들의 작품 중 몇 가지를 감상해볼까요?
서로 얘기도 나누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대한사랑 교육은 4월 10일 일요일 3시에 실시됩니다. 다음 교육의 주제는 '단군조선'입니다.
이번에 비가 와서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많이 참석해서 좋은 시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 달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창원 청소년 박람회에 대한사랑 부스가 있습니다.
대구지역 대한사랑도 5월 13일에 가서 활동을 하려 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 영화 <귀향>과 <동주>가 상영되면서 역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다시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진정한 역사광복을 위한 청소년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주 3차 교육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