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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음력 10월3일 건국절 지정 1945년 광복때까지 매년 기념식

 임정, 음력 10월3일 건국절 지정 1945년 광복때까지 매년 기념식 2016.03.14.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314030529265  


3·1만세 운동이 일어나고 임시정부가 수립된 직후인 1919년 11월 27일자 독립신문 2면 머리기사 제목은 ‘태황조(太皇祖) 성탄 및 건국기원절 축하식’이다. 개천절을 태황조(단군)가 태어난 날로 기념한 동시에 건국절로 축하한 것이다. 실제 기사에는 “지난 11월 24일(음력 10월 3일)은 우리 태황조 성탄절이요 또 건국기념일이라 국무원 주최로 모처에 회집하여 국무총리 이동휘 씨 사회로 축하식을 거행하였다”고 적혀 있다.

이 밖에 독립신문 1922년 11월 30일자 ‘건국기원절 축하’라는 제목의 기사를 비롯해 △1923년 12월 5일자 ‘건국기원 경축식’ △1926년 11월 18일자 ‘음력 10월 3일 건국기원절’ 기사 등이 확인됐다. 음력 10월 3일을 건국절로 정하고 광복 전까지 꾸준히 기념식을 거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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