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고교 한국사 현 '집필기준안'으로 확정 땐 '암살' 김원봉, 교과서 빠진다.
새 고교 한국사 현 '집필기준안'으로 확정 땐 '암살' 김원봉, 교과서 빠진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818060040823&rMode=list&allComment=T
정부가 추진 중인 ‘2015 교육과정’에 따라 만들어질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영화 <암살>의 중심인물인 독립운동가 김원봉(사진)과 그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민족혁명당 활동이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당국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내세워 독립운동 정당을 되도록 생략하고 김구 주석이 이끈 한국독립당 중심으로 서술하라고 집필기준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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