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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칼럼]이제는 역사 광복이다 2015-08-17

[이민화 칼럼]이제는 역사 광복이다 2015-08-17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81956


☞남북통일에 한사군의 위치가 중요하다면 통일 한국의 미래에는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이상 앞선 세계 최고(最古)의 홍산문명(紅山文明)이 소중하다.


환인, 환웅, 단군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의 실체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7000년부터 시작하는 내몽골 적봉 지역에 산재한 홍산문명을 중국이 차지하려는 노력이 동북공정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인 비파형 동검, 빗살토기, 치(稚)형 성곽, 각종 옥기(玉器), 상투머리 명상 조각 등은 황하문명과는 완전히 다르고 고구려의 선진 문명임이 확실하다.


특히 B.C. 2400년경에 해당되는 하가점 하층 문화 유적은 고조선(B.C. 2333)의 기록들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그런데 2012년 단군조선의 실체를 간직한 홍산문명을 우리 역사에서 제외하는 보고서를 동북아역사재단은 미의회에 보낸다.

한반도 한사군설이 무너지면 학문적 기반이 무너지는 주류 역사학계의 대응이다.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국가 비전이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일본은 임나일본부와 독도 영유권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근거가 전혀 없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우리 역사의 원류인 홍산문명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역사가 광복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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