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始原 바이칼湖서 겨레의 통합 꿈꾼다"
"민족의 始原 바이칼湖서 겨레의 통합 꿈꾼다" 2015.07.21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0721030650223
쇼도로바씨는 "브리야트족과 한국인은 바이칼에서 난 한 민족"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정신도 똑같다"고 했다.
현지에서 2인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그는 "사물놀이는 들을 때마다 왠지 신이 난다"고 했다.
학계에서는 바이칼호 주변에 살던 우리 조상들이 약 1만년 전 만주를 거쳐 한반도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한다. ...
우리 민족도 지금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지만 언젠가는 하나로 합쳐져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