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현충원 캠페인 후기 (자양고 박소현)
오늘 현충일을 맞아 중앙대 앞에서 친구들과 만든 팻말을 들고 우리의 잊혀진 4천년의 역사를 대학생들에게 알렸습니다
보통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공부한 대학생들은 단군조선이 먼저 생겨났다고 알고 있고 환국과 배달을
아시는 분을 찾아보기 드물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잊혀진 역사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곳이 얼마 없고 우리의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왜곡된 역사를 배우신 분들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활동을 대학교에서 해 본 결과 대학생들은 우리의 잊혀진 역사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고 역사 바로잡기
서명운동에도 동참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곳에 우리의 역사를 알린다면 점차 우리의 원래 국통맥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