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역사왜곡특강 우수 후기
이번 시리즈 역사 특강 1차 <역사 왜곡의 실체> 우수 후기 선정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친구들의 정의로운 마음에 선생님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네요.
그 첫 마음을 계속 유지하며
함께 우리의 참 역사를 배우고 알리는 대한의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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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고 독도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역사 왜곡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아주 먼 고조선, 아니 그 이전 '환국' 이라는 만 년 전의 우리 역사에서부터 왜곡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 길고 복잡한 어긋남을 앞으로 어떻게 바로잡아 나아가야 할 지 먹먹해졌지만,
앞으로 좀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열정적으로 기자단 활동에 참여해야 할 목적이 더 뚜렷해 진 것 같다.
20만명의 한국 소녀들이 46명의 할머니가 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사 광복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김민서 (고2)
2.
약간 어려운 내용이긴 했으나 여태까지 학교에서 배워왔던 역사들이 잘못되있음을 알게 되어
충격을 느꼈습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동북공정, 그리고 우리나라의 어의없는 대처를 들을 때마다
이가 갈리고 주먹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부터 하게 될 활동에서도 올바른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우찬혁 (고2)
3.
평소 역사 왜곡은 독도, 위안부와 같이 근대사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조선 그 이전에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역사를 꽤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큰 오만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바른 역사 알기에 열심히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성연 (고2)
4.
내가 알지 못했던 역사 왜곡 사실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역사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게 화가 났다. 심지어 러시아 역사학자들 등 해외 사람들도 인정하는데 우리가 인정을 하지 않고 왜곡을 하다니 충격이다.
이 특강을 듣고 나니 더 많은 역사 왜곡 사실을 알고 싶어졌다.
-김영서 (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