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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소모임후기!!

저는 오늘 환단고기의 서문으로 들어가 환단고기의 대해서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환단고기는 5권의 책이 한권으로 묶인 책으로 삼성기 상/하,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입니다. 우선 삼성기 상은 암함로라는 승려가 쓴책으로 예언을 하신게 정말 신기할정도로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기 하 책은 원동중이 쓴 책으로 삼성기상 책을 보충설명하고 환국, 배달의 계보가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군세기는 행촌이암이 쓴 책으로 고려 공민왕때 쓰였고 47대 단군의 치적과 중요사건이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북부여기는 북애거사가 쓴책으로 범방 공민왕때 쓰였다고 하고 부여사 전모를 알수있는 사서라고 합니다. 마지막을 태백일사는 일십당 이맥이 쓴 책이고 8권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책을 계연수가 묶었는데 여기서 게연수는 독립운동에도 힘쓴 아주 위대한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단고기를 제작하면서 많은 고초를 겪어 결국 책을 다 완성시키시진 못하기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서 그뒤로 이류립이 환단고기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바른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것을 보니 꼭 환단고기를 읽고 그것을 읽음을 통해 많은것을 알고 또 다른사람들에게도  이런것들은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역사학의 중요성이 나와있을 뿐더러 자아 인식의 중요성도 나와있고 사람의 본성과 목숨의 존재 원리도 나와있습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새 세상을 열고 질서와 법도를 세운 내용 또한 분명히 밝혀져 있어서, 나라는 역사와 함께 존재하고 사람은 정치와 함께 거론되어 있다. 나라와 역사와 사람과 정치, 이 네 가지는 모두 우리 자신이 우선시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바입니다. 그리고 천하만사는 무엇보다 먼저 나를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를 알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될까요?? 성품은 저마다 타고난 목숨과 분리괼 수 없고, 목숨도 성품과 불리될 수 없다. 그러므로 내 몸에 깃든 성품이 목숨과 결합된 뒤라야, 내 몸 속에서 신으로 화하기 이전의본래 성품과 내 몸에서 기로 화하기 이전의 본연의 목숨의 조화 경계를 볼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이러한 본성에 담긴 신령스러운 지각의 무궁한 조화 능력은 하늘의 신원을 같이 하고 , 인간의 본래 목숨이 생명으로 발현됨은 자연의 산천과 그 기를 같이 하고, 인간의 정기가 자손에게 이러져 영훵히 지속함은 천지의 이상세계를 이루어 가는 과업을 창생과 하고자 함이다. 그리고 삼신의 네 가지 뜻이 있는데 첫째, 우주의 창조 정신을 뜻한디. 이때 삼신은 조화, 교화, 치화라는 '세가지 창조성을 지닌 조화 정신'으로서 만문을 낳고 길러 내며 다스리는 '우주의 순수한 창조 정신'이다. 둘째, 천상의 궁권에서 사람 모습을 하고 '우주 역사를 통치하시는 인격신'을 말한다. 이때의 삼신하느님은 우주의 삼신정신을 주재하여 천/지/인 삼계를 다스리는 실제적인 하느님삼신상제님이다. 셋째, 한민족사의 뿌리 시대를 열어 주신 국조 삼신으로 환인 환웅 단국 삼성조를 일컫는다. 넷째, 자손 줄을 태워 주는 신, 보통 조상신을 말한다. 환단고기를 공민왕, 원간섭기때 쓰여졌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도 겪었었는데 이 환단고기의 책에는 원의 간섭으로 인해 비통해하는 내용도 기재되있다. 그래서 책에 '나라에 역사가 있고, 형체에 혼이 있어야 한다'라고 쓰여져있다. 아직도 배울내용은 몇천만이 더 남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왜곡된 역사를 바로알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고 참고 끝가지 가볼려고 한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대부분 처음듣는 내용들이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도 많이 겪는다. 그래서 책을 계속 읽다보다 이해가 되겠거니 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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