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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동북아 문화용광로였다 2015-10-31

고구려는 동북아 문화용광로였다 2015-10-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2555069


저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 연구가 소수 학파들이 벌이는 지저분한 논쟁의 울타리에 갇혀있다”고 한탄한다.

실증사학을 운운하는 자들의 가벼운 비판, 일제 관변사학의 뿌리를 계승한 사학도들의 배척,

국수주의적 사유를 내세우는 졸렬한 교조주의 등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고구려를 지저분한 논쟁의 울타리에서 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젊은이들이 고대사의 품덕과 기개를 체득하도록 바른 교육을 해야한다.

국사는 국혼이요, 국혼은 세계사의 중심으로서의 나의 비전을 정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라를 갈라놓고 있는 역사 교과서 논쟁에도 많은 걸 시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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