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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속셈 두고만 볼 것인가 (강용준. 전 제주문인협회장/작가)

중국의 속셈 두고만 볼 것인가 (강용준. 전 제주문인협회장/작가)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9312 


일본은 단군신화를 신화이기 때문 역사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홍산문화 속에 버젓이 그 유물이 남아 있는 역사적 사실을 그 당시에는 몰랐다. 또한 우리의 역사를 한반도 내로 한정시키기 위해 역사서에 남아 있는 한사군의 위치를 대동강을 중심으로 비정 했고 강단사학자들은 교과서에 그대로 적었다. 하지만 중국의 고대 역사서를 번역 분석한 결과 그 위치가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과 고구려가 자리 잡았던 압록강 북쪽 만주를 포함한 홍산문화 권역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동이족의 문화가 황하문명의 뿌리였고, 고구려가 북경까지 지배했던 사실들이 중국의 고대 역사서에서 드러나자 우리의 역사를 빼앗아 자신들의 역사로 둔갑시키기 위한 게 2002년부터 시작된 동북공정이다. 즉 부여, 고구려, 발해가 활동했던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 동북3성의 역사를 당시 중국정부의 통치하에 있던 지방정부의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게 ‘동북변경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속 연구공정’이다. 땅을 빼앗더니 민족의 혼이 담긴 역사마저 갈취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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