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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안에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만든 기사! <한겨레 기획르포, 한중 역사전쟁 현장을 가다>


 <한겨레 기획르포, 한중 역사전쟁 현장을 가다> 


- <한겨레>는 국사편찬위원회·동북아역사재단 답사단과

한-중 역사분쟁과 고조선 강역 논란의 현장인

산해관과 갈석산, 랴오닝성·네이멍구 일대의 홍산유적 등을 돌아봤다.

 7월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답사 여정을 3차례 소개한다.


난하 현장조사·자료 재분석…고조선 강역설 재검토해야”2015-08-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284602


‘만리장성 끝’ 산해관, 중화민족주의 홍보관 변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284606


중국, 우하량 유적 ‘중화문화 원류’로 치장…“고조선 연관설 근거는 미약”2015-08-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284718


* 내용이 답답한 기사들입니다. 

국사편찬위와 동북아역사재단을 주축으로 갔으니 기사도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겨레 우하량 답사 기사 내용 정리 


◈fact

- 황제족이 일으킨 중화문명의 뿌리라며 대대적으로 선전중

- 인적 드문 산중에 5억여위안(1000억여원)을 들여 지었다

- 2018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가 프로젝트라니 홍산문화를 중화문명의 원류로 세계에 알리려는 중국의 의지가 느껴진다.


◈재야사학 주장 : 비주류와 재야로 치부


☞돌무지무덤(적석총)이나 빗살무늬토기, 곰토템 등 고조선 문화유형과 비슷한 유적, 유물들이 확인돼 고조선의 시원 문화로 간주하는 비주류 연구자들이 적지않다. 


☞재야학계에서는 여신묘에서 나온 곰 형상 조각을 모계사회를 상징하는 여신상과 결부시켜 단군을 낳은 웅녀 신화의 실체가 아니냐는 설도 제기한다.


◈강단사학의 주장 : 


☞고조선, 고구려와의 연관성이 제기되는 적석총과 토기류들이다. 토기는 밑바닥 없는 통형관과 빗살무늬토기류 등이 일부 눈에 띄었지만, 이질적인 중원풍의 갖가지 채색토기들도 진열돼 연관성을 단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들이었다.


☞적석총은 요동의 고조선 무덤인 강상묘나 만주 지안의 고구려 고분, 서울의 한성백제 무덤에서 보이며, 중앙아시아, 남유럽 등에서도 나타난다. 


☞김정배 위원장을 비롯한 답사단원들은 신중한 견해를 내놓았다. “3000~4000년 전의 신석기시대 것이어서 기원전 10세기 전후 고조선 적석총과는 시기 차이가 너무 큽니다. 지상매장인 고구려 적석총과는 시기 차가 더 벌어지고 얼개도 달라 섣불리 양식을 연결시키긴 어렵네요.”


☞(곰토템은) 맹수발톱 조각 등 소수의 복제유물들에서 그런 시원의 상상력을 느끼기란 어려운 노릇이었다


☆그들의 결론☆


☞적석총 : 남유럽에도 있어. 다른데도 많아 적석총 우리꺼라 단정키 어려워 , 시기 차가 더 벌어지고 얼개도 달라 ~

☞토기류 : 채색토기들 많아 우리랑 연관성 없어 ~ 

☞곰토템 : 소수 유물가지고 연관짓기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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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화는 동이족 문화라는 근거☆

 http://www.hanstyle.com/?c=history/history01&cat=%EA%B3%A0%EC%A1%B0%EC%84%A0%EC%9D%B4%EC%A0%84&uid=441825


☆채색토기 문제 반박

->그동안 채색토기는 앙소문화가 주축인줄 가르쳐왔는데

홍산에서 앙소이전의  채색토기가  발견되어 현재는 채색토기의 기원이 홍산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정하려는 것입니다.


☆적석총은 한반도에서 유럽까지 있기에 우리것이 아니다 ?

->묘장제는 수천년간 변하지 않는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합니다.

한반도에서 유럽까지 유사 적석총이  나오는것은 문화의 이동경로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동이족이 한반도에 내내 갇혀있었다는 논리로 보기 때문에 부정하려는 것이고요.



☆홍산문화의 주인공이 황제라는 중국의 주장 반박☆


☞요하문명은 중국의 시조인 황제黃帝가 흥기시킨 문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중국학자들도 지지자가 많지 않은데,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중국 고전 어디에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중국측의 이 주장에 대해선, 국내학계에서는 강단, 재야사학을 떠나서 입을 모아 견강부회라며 비판하고 있다. ​


☞만일 홍산문화의 곰토템이 황제 유웅씨와 관계된다면, 부계사회의 황제족은 그보다 이른 초기 부계사회인 홍산문화의 후예가 되고,  그럴 경우 중화민족의 시조라는 황제족은 홍산문화를 주도한 곰족,  즉 단군신화에 나오는 웅녀족의 후예가 된다. <동이,김선주 상생출판>




이번 기사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자신들의 견해를 국민들에게 어필하여 '홍산문화와 홍산문명의 한민족과의 연결고리'를 끊을려고 활용할것 입니다.


계속 역사운동전개해 나가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언론의 기원을 살펴보면 정부와 기업등의
정책과 이익을 홍보하는 관변 단체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시민의식이 발전하고 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가 점차 대두되기 시작하고 시대의 저울추가 되는 언론인들의 역할으로 인해 점점 달라지게 되었습니다만, 언론의 가장 주요한 역할 중의 하나인 '게이트 키핑'은
쉽게 놓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결국 이익집단과 언론간의 정보의 묵인 그리고 담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언론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중의 하나는 글을 쓰는 기자의 의견이 언론의 논조가 되거나 일반견해로 치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키핑과 주요 정보에 대한 오프 더 레코드 작업을 통해서 언론은 정보 통제와 조절의 창구역할을 해왔고


이것에 대한 반발로 인해 카피레프트, SNS, 위키피디아 같은 다양한 정보공유의 수단들이
발생되어 왔습니다. 천만 다행인것은 예전처럼 언론의 이야기가 진리라는 사실의 명제라고
독자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꿀을 얻기위해 벌집에 들어가야 하는 것 처럼 위의 기사와 같은 논조가 대중에게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 환단고기와 홍산문명에 대한 명확한 팩트를 바탕으로한 정보를 생산하고 끊임없이 공유함으로서 합리적으로 그들의 논리를 이겨내 나가야 할것입니다.


합리와 진실로 이루어진 논리의 힘은 반드시 거짓을 이겨냅니다.
이만큼 동북아 역사재단이 경계하는 지경까지 왔다는 것은

도리어 우리의 뿌리 역사 찾는 활동이 그만큼 드러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 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국내 역사 식민사학자들이 관심도 안 가지고 연구도 안하는

'국내 최대의 춘천 고조선 유적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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