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27일과 28일에 있었던
청주지역 청소년 대한사랑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청주지역 여러 학교에서 초청받았지만
사전에 예약된 스케줄로 2번 밖에 다녀오지 못한

'예비 대학생을 위한 역사특강'

2번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청소년 대한사랑'을 만나 강의를 들은 학생은 240명이었습니다.

그중 한 학생이 손글씨로 적어서 전해준 강의 후기가 눈에 들어와 올려봅니다^^


일찍 동북공정, 위안부문제, 그리고 독도문제 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한국사를 공부하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대학교에 가면 꼭 안국역 수요집회에 주기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교과서를 번역해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수능이 끝나고 해이해져있다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어 저에게는 이 강의가 특별하게 좋은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사 교과서와 강의만으로는 절대 알수없었던 우리나라의 숨겨진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을 들었던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들었던것을 가슴에 새겨두고, 제 꿈을 다시살려 한국의 역사를 지키고 더 나아가 일본 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도록 그런 한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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