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한사랑 첫 OT 소감문
학교앞교문에서 전단지를 받고 그냥 단순하게 역사관련된봉사단이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생각외로 여러 방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하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직접 관심을 갖고 찾아보아도 알기 힘든 내용이나 오히려 잘못된 내용으로 배울수도 있는데 그런내용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알게 된 내용중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우리나라의 전체역사일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전체 내용중에서 일부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다. 역사에 대하여 잘 알지는 못하여도 대체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가 곳곳에 퍼져있다는 것과 일본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그렇게 많이 왜곡하고 있고 그 내용을 다른나라에서까지 잘못된 내용으로 배우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뉴스로 가끔 보기는 하였어도 심각성은 느끼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알지 못했던 부분과 잘못된 부분 심각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 기회로 인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부터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난뒤 우리나라역사왜곡의 심각성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해주고 제대로된 역사로 바로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역사에 대하여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고 더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