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1

[새 생명이 시작하는 동지(冬至)]

 [새 생명이 시작하는 동지(冬至)]


동지는 24절기의 하나로서 양력 12월 22일(혹은 21일,23일)입니다.  

일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에요.

동지 이후로는 낮이 다시 길어져 일양이 시생합니다.

그래서 동지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날이지요.

동지는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께 들면 '노동지'라고 하는데, 이는 동지가 드는 시기에 따라 달리 부르는 말이에요.

주(周)나라에서는 동지를 새해의 시작 곧 설로 삼아,

천지신명과 조상신에게 제사를 올렸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하거나 액운을 막고자 동지에 팥죽을 먹었습니다.

오늘날 동짓날 하면 그저 팥죽을 먹는 날쯤으로 여기지만 예부터 동지는 큰 명절이었습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날이라 음(陰)이 극에 달해 귀신이 성하기 때문에 이를 물리치기 위해 상대적으로 양(陽)을 상징하는 붉은 팥죽으로 음의 기운을 물리친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요란한 날이지만 동지는 그저 팥죽 먹는 날로만 여기지 않나요?

옛날 사람들은 동짓날이 되면 일가친척이나 이웃 간에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좋은 정신이 깃든 풍습인 만큼 오늘날에도 그 의미를 찾으면 더욱 뜻깊은 연말이 되겠지요? 우리의 명절, 우리의 정신, 우리가 다시 챙기면 좋겠죠?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3,137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2,949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4,236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4,153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7,957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771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752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5,144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515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512
321 "그 사람은 이미 용서를 받았대요. 그런데, 내가 어떻게 다시 그 사람을 용서하냐고요."(일본군 위안부)) 대한歷史 01-06 854
320 한자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김진명) 대한歷史 12-29 881
319 韓·日 외교당국이 펼친 인터넷 독도 동영상 홍보전에서 우리 측이 일본을 완승! 대한歷史 12-21 932
318 고종황제 즉위 장소 '환구단' 일대 보호구역으로 지정 대한歷史 12-18 962
317 ☆ 소도(성역)☆ 대한歷史 12-09 915
316 '돌' '아씨' 등 우리말 쓰는 시베리아 다이아몬드 광산의 원주민, 과연 누구. 대한歷史 12-04 917
315 ◈첨성대에서 보는 별자리와 경주 고분 및 유적들 대한歷史 12-02 1,295
314 위성에서 본 국내성 - 그곳에 고구려가 있다. 대한歷史 12-02 909
313 KBS 역사스페셜 제41회[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금지곡 대한歷史 12-01 1,101
312 역사 전공도 아닌데 왜 역사를 공부하느냐? 대한歷史 12-01 885
311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대한歷史 11-30 876
310 누가 이 딴 책 보랬어? 정신 나간 것들... 대한歷史 11-29 904
309 웹툰으로 보는 사회속에 뿌리내린 단군신화 대한歷史 11-24 1,286
308 천부경찬(홍범도, 오동진 장군) 대한歷史 11-24 1,025
307 [인문학강의] 서양 국제법으로 본 독도, 다케시마 아니다 대한歷史 11-24 943
306 도올 김용옥 '도올의 중국일기' 출간 인터뷰 (20151116 한국일보) 太一歷史 11-17 922
305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太一歷史 11-17 3,590
304 약산 김원봉과 12명의 동지들 太一歷史 11-16 1,014
303 140816] 역사저널 그날 39회 - 홍범도 장군 太一歷史 11-16 1,045
302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 - 순국 105년 추도 - (국회 헌정기념관) 太一歷史 11-11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