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13

한식 명절을 지내는 고려인

 <한식 명절을 지내는 고려인>


고려인들은 추석과 설 등 전통 명절도 지켜오고 있다. 특히 우리에겐 이미 사라져가는 명절인 한식을 크게 쇤다. 한식(양력 4월 5일) 때면 온 가족이 고기와 생선.인절미(현지 말로 짤떡이).과일.사탕과 초콜릿 등 음식을 풍성하게 준비해 성묘를 간다. 고려인이 '북망산'이라 부르는 공동묘지가 가장 붐비는 날이다.


음력으로 3월 9일은 한식날에 해당되는데 고려인의 각 가정에서는 조상을 모시기위해 성묘를 나간다. 농장의 고려인 중에는 이 날을 ‘한식’이라는 이름 대신에 그냥‘산에 가는 날’이라 부르는 사람도 많다. 이 날에는 도시에 나간 가족, 친척을 포함하

여 많은 친척들이 농장 안의 본가 혹은 가장 집에 모여 아침 일찍부터 공동묘지로 나간다. “음력이나 우리 전통을 전혀 모르는 젊은 사람들도, 보통 때 돌아오지도 않는 사람들도 이 날에는 꼭 돌아온다”는 농장 노인의 말처럼 농장에 있어서, 또 고려인에있어 이날은 성묘라는 의미 외에도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모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고려인은 설, 단오, 한식, 추석 등 명절 때마다 협회 회관에 모여 음식을 나눠 먹는 전통을 지금도 지켜오고 있다. 그는 "명절 잔치 때면 여러 소수민족 단체장 등을 초청한다. 맛난 한식을 함께 먹고 흥겨운 춤과 노래마당도 열고 있어 인기"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민족의 문화를 접하기 어렵다는 염일야씨. 카자흐스탄에서는 설과 추석을 지내느냐고 물었다. 그는 “4월 5일 음력에 한식을 지내요. 찬 음식 먹는 날이죠. 또 추석이나 명절에 우리 가족은 명절에 빈대떡이나 팥 시루 떡 같은 걸 먹어요.”라고 말했다. 한식은 옛 고려 시대 대표적인 명절이었지만, 오늘날 한국에서는 식목일로 더 많이 기억하는 날이다.( 고려인 4세 염일야)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3,244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3,044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4,331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4,253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8,061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846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820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5,213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585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579
21 1만 5000년을 함께 한 음식 ~ 역사혁명 01-05 838
20 대만땅은 과거 백제의 속국! 역사혁명 01-05 793
19 단군성전 외국인 방문하면 부끄럽다. 역사혁명 01-05 777
18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역사혁명 12-23 878
17 구글어스로 보는 중국안에 있는 동이족 피라미드 역사혁명 12-23 1,436
16 [새 생명이 시작하는 동지(冬至)] 동이 12-20 912
15 <항상 앞장서 나라를 구한 의로운 젊은이 집단, 낭가> 동이 12-19 908
14 '대한'의 의미를 아시나요? 국호의 뜻를 찾아 떠나는 첫번째 여행~☆ 역사혁명 12-18 860
13 오늘 오전에 올라온 문자(文字) 이야기에 대해서 꿀한동이 12-18 1,000
12 ■ 해외에서 인정한 대한민국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 역사혁명 12-18 854
11 세계 최고이자 최강 문자 '한글의 뿌리'를 밝힌다! 역사혁명 12-18 1,031
10 항일 의병을 소탕?..초등 교과서 역사혁명 12-10 893
9 역사 왜곡의 현실!! 역사혁명 12-04 914
8 "한국 전통 담긴 한문책, 독일 사람인 내가 번역하다니" 역사혁명 11-18 947
7 또 국보 1호 교체론.."훈민정음으로" 서명운동까지 역사혁명 11-18 929
6 유라시아 신화 기행 | 시베리아 원주민도 웅녀의 자손? 역사혁명 11-18 1,024
5 참성단과 단군조선 입증 역사혁명 11-18 982
4 3000년전 알래스카 한국온돌과 고래잡이 역사혁명 11-18 978
3 고조선 철기 발견 - 중국보다 빠르다! 역사혁명 11-18 1,017
2 순국선열의 날! 여러분 안녕하셨나요? 역사혁명 11-17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