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1

[일본의 거짓말, 역사왜곡 의자왕과 삼천궁녀, 고려장]

[일본의 거짓말, 역사왜곡 의자왕과 삼천궁녀, 고려장]



◈의자왕과 삼천궁녀 : 


삼천궁녀는 사서 어디에도 기록이 없다. 백제가 멸망하고도 1천 년이 다 된 조선 중기 시인 민제인의 ‘백마강부’란 시에 문학적인 수식어로 처음 등장할 뿐. 그리고 일제시대 대중가요 <백마강>의 애절한 곡조가 식민지 조선의 비애와 백제 망국이 묘하게 어우러져 대중에게 역사로 각인된 것이다. 삼천궁녀는 없었고 존재할 수도 없다. 그러나 어쩌랴? 삼천궁녀의 허구성을 아무리 강조하고 의자왕은 당시 일흔을 바라보는 노인이었음을 상기해도 우리 머릿속엔 삼천궁녀의 치마폭에 휩싸여 방탕하게 놀고 있는 장년의 의자왕이 그려질 뿐! 그것은 망국의 왕이 안아야 할 숙명이었다.


◈ 우리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려장 : 


고려장(高麗葬)이란 흔히 늙은 부모를 지게에 짊어진 다음 깊은 산속에 내다 버린다고 하는 장례풍속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풍속이 고려 시대에 있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장례풍속을 기록한 역사는 어디에도 없다. 일제가 36년간 우리나라를 침탈하면서 저지른 만행이 수천 가지가 넘지만 그중에서 우리의 효(孝)사상을 왜곡하여 우리의 민족성을 나쁜 쪽으로 몰고나가기 위한 민족말살 정책의 하나중에 하나로 우리 역사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왜곡한 것이 고려장이다. 효를 통한 우리민족의 정기를 말살 할려는 일본의 악랄한 의도였다.


부모가 병들거나 아플 때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밖에 내놓는등의 불효를 훈계하라는 조선왕조실록 예조의 기록이 있습니다.


고려장은 일본에서 행해진 일입니다. 유산절고  나라야마부시코 영화를 보면 나이든 부모를 산에 버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일본은 불과 백여년전에도 나이들면 요괴로 변한다하여 내다버리는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http://blog.daum.net/jgjang7/7457173


참고로 우리가 어릴적 들었던 부모버리러 가는데 나뭇가지꺽어 자식돌아오게 한다거나 지게를 아들이 다시가져와서 부모 못버리게 했다는 감동전설들은 모두 일본오바테스산의 전설입니다. 즉 일본이야기가 한국식으로 전해졌다는걸 말하는거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ightblack&logNo=10090268759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2,729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2,564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3,850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3,766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7,562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412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404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4,806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180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178
81 기토라 고분의 비밀, 고구려의 하늘을 품다! 역사혁명 03-04 633
80 日 천황은 평양 별자리 보고 있다! 역사혁명 03-04 582
79 식민풍수는 오늘도 흐른다! 역사혁명 03-03 481
78 필리핀에서 쓰는 참고서 속 한민족 역사! 역사혁명 03-02 481
77 이사지왕(爾斯智王)... 뭘까요? 역사혁명 03-02 552
76 '혜선생이 알려주는 '3.1절' 태극기 게양법!' 역사혁명 03-02 897
75 서울대-고대-이대 친일파 동상, 무엇을 기념하는가? 역사혁명 03-02 573
74 고대 연해주ㆍ아무르강 유역에서 1만2000년 전 제작된 최고(最古) 토기 역사혁명 02-28 585
73 "간통죄 고조선 때도 처벌" ? 역사혁명 02-26 1,154
72 청소년 동아리, 활동비 지원 받을 수 있는 단체 & 대회 역사혁명 02-26 566
71 중국 소수민족 기행 속 우리 겨레~ 역사혁명 02-25 671
70 일본이 독도를 걸고 넘어지는 이유가 밝혀졌다! 역사혁명 02-24 531
69 ♣무궁화에 대한 오해 이젠 버려야 역사혁명 02-24 559
68 중국의 양심고백. 조선의 역사 진실!! 역사혁명 02-23 534
67 Amazing Grace (in cherokee) 역사혁명 02-23 578
66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사혁명 02-23 491
65 배달겨레의 오행사상! 역사혁명 02-22 540
64 순창의 자랑, '단성전'을 아십니까? 역사혁명 02-16 564
63 역사 공부 비결이요? 직접 현장 찾아 보세요. 역사혁명 02-15 561
62 위대한 한국 상인! 그 뿌리는 홍산문명! 역사혁명 02-13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