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in cherokee)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직도 기독교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성가곡 으로만 알고 계시나요?
YouTube에서 'Native American - Amazing Grace (in cherokee)2' 보기 - Native American - Amazing Grace (in cherokee)2:
작사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존 뉴턴John Newton (1725--1807)이지만,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일랜드 혹은 스코트랜드의 민요에 붙여 불려졌다거나 잉글랜드의 고대 왕국이였던 mercia 에서 왔다는 설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있읍니다만 경건하고 숙연한 멜로디가 기독교 성가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 체로키(Cherokee)족의 노래 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고대 베링해협을 건너간 우리 한민족의 한줄기라고 하지요.
조상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백인들에게 빼앗긴 원주민인 인디언들, 게다가 학살과 강제이주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슬픈 운명을 감수했던 '체로키 인디언'의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슬픈운명에 대한 피맺힌 기도의 노래입니다.
체로키 인디언의 애국가라 할 수 있는 이 노래는 오늘날에는 기독교 교회나 종교의식 등에서 널리 불려지고 팝 등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면서 사랑받고 있는 어메리칸 인디언 노래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메리카 한민족을 학살한 백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회곡이어야 한다.
대포와 총을 들고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의 기독교백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야만인들이였다.
아메리카 몽골인들은 짚신을 쓰고 절구통을 사용하고 남녀가 머리를 따고 장승을 세우고 고인돌을 만드는 등 전형적인 한국인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