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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조선사’ 간행 시작 (1932)

 조선총독부 ‘조선사’ 간행 시작 (1932)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7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50331 

독립운동가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韓國痛史)’가 19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출간됐다. 우리나라 근대사를 가장 먼저, 그리고 종합적으로 서술한 책이었다. 투철한 민족사관 의식을 갖고 집필했다. 그 때문에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투쟁정신을 고취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크게 당황한 일제는 이 책의 국내 반입을 중단하고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를 만들었다. 1916년의 일로, 식민사관에 의해 조선사를 왜곡하는 작업에 나선 것이었다. 일제는 이를 조선사편찬위원회로, 다시 조선사편수회로 바꾸며 조선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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