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박사는 명도전의 (명)자 문양은 처음에 목이족(目夷族)인 고죽국이 눈(目)으로써 해와 북두칠성의 밝음(明)을 형상화해 그린 것이며, 고죽국 멸망 이후에도 연(燕)이 자기의 국명이나 상징물을 넣은 연도폐(燕刀幣)를 만들지 못하고 고죽국의 (명)자 문양을 그대로 고수하며 고조선본토와 교역을 했다는 것. (고조선의 명도전과 놈 이찬구 저 출판 동방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