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삼척 재발견
우리가 몰랐던 삼척 재발견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22572
강원도민일보 전제훈 기자의 역작 ‘석회암과 삼척문화’가 발간됐다.....‘井’은 하늘과의 소통을 그린 단군신화를 압축한 것이다. 우물을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듯 마르지않는 덕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정덕(井德)을 담고 있다. 삼척은 단군조선→실직국→신라국으로 이어져 연원을 단군조선에 두고 있다. 이승휴가 단군사상과 관련 깊은 삼척에서 제왕운기를 쓴 것도 우연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