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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에 대한 오해 이젠 버려야

 ♣무궁화에 대한 오해 이젠 버려야 (이종석 서울여대 명예교수 2015.02.23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23811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를 일컬어 무궁화가 많은 지역이라고 해서 근화향(槿花鄕)이라고 일컬어 왔다.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무궁화는 단군조선이 건국되기 이전에도 환(桓)나라의 꽃 즉 환화(桓花)로 불렸다. 산해경(山海經)에는 "군자국(君子國)에 훈화초(薰花草)라는게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라고 기록돼 있다. 군자국은 우리나라를 일컫고 훈화초는 무궁화의 옛 이름이다. 진(晉)나라 때의 기록에는 "음력 5월에 번성하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므로 세상 사람들이 ‘아침살이’라고 하며 그 이름은 순(舜)이라고 한다"고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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