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프로젝트까지, '무한도전' 이쯤되면 발로뛰는 역사 교과서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entertain/20161104175208517
제작진은 뉴스엔에 "6명의 래퍼들이 설민석 강사의 역사 수업을 들으며 역사 키워드를 고르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완성된 곡은 연말 혹은 내년 초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역사와 힙합이 함께한다는 점. 왜 하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아보이는 역사와 힙합이었을까. 제작진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이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노래하는 것에 의미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