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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번영과 화합을 하늘에 고합니다"(10.3 태백산 천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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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번영과 화합을 하늘에 고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880018


개천절인 10월 3일 태백산 천제가 봉행 된다.태백산 천제는 4천 년 역사가 있는 의식이다. 1911년 계연수가 편찬한 환단고기는 '오세(五世) 단군 구을 임금이 태백산에 제단을 쌓고 천제를 올렸다'라고 기록했다. 천제는 태백산 천제단에서 올려진다. 삼국사기에 '천제단에서는 매년 10월 3일 하늘을 열어 나라를 세운 날을 기리는 개천 대제를 열었고 일성왕 5년 10월에 왕이 친히 태백산에 올라 천제를 올렸다'라는 기록이 있다.


◈환단고기의 태백산 기록 


☞(오사구 단군 재위 원년 갑신년(서기전2137년) 겨울 10월에 북쪽을 순수하다 돌아오는 길에 태백산에 이르러 삼신께 제사하고 영험한 약초를 얻으셨다. 이것이 곧 인삼(人蔘)이며 선약(仙藥)이라고도 불렀다. 


☞5세 단군 구을은 재위기간이 16년이다(五世檀君 丘乙 在位十六年). 구을단군의 재위 원년은 임술년(BCE 2099)이다 임금께서 태백산에 단을 쌓으라 명하시고(命築壇于太白山), 사자를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셨다(遣使致祭).


☞二十八年 帝登太白山 立碑 刻列聖群汗之功 15세 단군 대음 재위 28년 정미년에 임금께서 태백산에 올라 옛 성조들과 여러 제후국 왕의 공적을 새긴 비석을 세우셨다. 

 

** 여기서 태백산은 백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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