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스스로 '동북공정' 비판 글 써넣고 자신들이 쓴 기사에 대해 반론중인 기사
(동아일보) 스스로 '동북공정' 비판 글 써넣고 자신들이 쓴 기사에 대해 반론중인 기사
동북아 ‘나만의 역사’ 억지는 이제 그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852341
**동아일보는 스스로 동북공정 비판 글 써넣고 자신들이 쓴 기사에 대해 반론중이네요.
중국의 동북공정에는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이 짙게 깔려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슷하게 1980, 90년대부터 국내 재야 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홍산문화가 고조선의 원류이며
따라서 ‘만주는 원래 우리 땅’이라는 식의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역사 영토를 둘러싼 동북아 갈등의 올바른 해법은 무엇일까?
강인욱 경희대 교수(북방고고학)는
“만주는 우리 땅이라는 식으로 똑같이 대응하기보다는 정확한 역사 해석으로 양측이 동북아 공동체로서 화해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