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능정 캠페인 후기
11/16일
1230시쯤에 집을나섰지만 버스를 놓쳤다 그래서 15분뒤 겨우버스를 버스를 탑승하고 좀늦는다고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다행히 지하철은 빨리와서 0135시 쯤에 도착했다. 도착하고나서 출석하고나서 조끼를 걸치고나서 설명을 듣고서 캠페인을 시자하였다. 우리조는 태극기 맟추기 피켓을들고 으능정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가않아서 조장형에게 도움을 청하기도했다. 조장은 직접사람을잡아서 물어본뒤 역사교과서 바꾸기 서명을 동참하게하고서 내가들고 있던 태극기 피켓으로 맟추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우리조는 직선코스로 자주활보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잘 잡히지않았다. 간혹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초등학생들 밖에 없었다. 어느때는 내가직접사람잡은 경우가 좀많았다.(그래봤자 10명이하) 우리들은 저학년 여학생들이나 커플을 많이노렸다. 가끔은 한 커플에게 접근 했다가 말을걸자마자 피해가는 경우도있었다. 그래도 대다수는 우리들의 접근을 잘밨아주었다. 거리를 활보 할때 는 내가 실수한적도있었다. 가끔은 피켓을 들고다니다가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캠페인을 진행할때 내가 갖고있던 피켓이 사람들이 맞추기전에 제대로 맞추어진적이 있다. 그때는 재빨리 때놓거나 섞었다. 1시간30정도 거리로 활보하고나니 보직이 바뀌었다 우리조하고 몇몇이 입구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거였다.바꾸기전에는 대다수 여자들밖에 없어서 진행이 원만하게되었지만 지금은 대다수가 남자라서 서명캠페인을 참여하러 올가 걱정되었다. 보직이 변경된뒤 조금 주춤하더니 잠시후 국사교과서 개정 동참 서명 구호를 외치었다. 다행히몇몇이와서 서명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거의다 좌측부분에 있는 종이에다 서명하였다. 그래서 우측에있는 서명종이를 채우려고 구호를 더크게 불렀다.(솔직히 조금효과가있었던겄같았다) 결국 마감전에 우측에 있는 서명종이를 채워넣었다.(좌측종이는 2배이상차이났지만..... ) 1605이되자 캠페인은끝나고 해산하였다. 다시생각해보면 이일은 보람차고 한번더하고싶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