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역사 탐방 준비
으능정이 캠페인이 끝나고 다음주 모임 때 있을 역사 탐방을 하는데 있어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준비를 하나 했는데 저희가 가는 곳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조별로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대한 사랑 청소년 홍보 기자단이 역사 탐방으로 서울 경복궁으로 가는데 경복궁의 이름에 담근 뜻과 다른 문의 이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음양오행이라는 것이 적용된다고 했는데 경복궁을 지을 때도 이 음양오행이 쓰였다는 걸 말씀해 주셨습니다.
음양오행이란 음과 양은 해와 달을 말하고 오행이란 나무와 땅과 물과 불과 금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음과 양으로는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을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
오행은 나무는 봄을 말하고 불은 여름을 말하고 금은 가을을 말하고 물은 겨울을 말합니다.
이 음양오행이 방향과 관련이 있는데 그 방향에 따라서 문이 지어지면서 문마다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화는 남쪽을 나타내고 수는 북쪽을 목은 동쪽을 금은 서쪽을 토는 중앙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경복궁은 중앙에 있어서 땅을 나타냅니다.
지난번에 환단 고기에 대해서 배우면서 음양오행에 대해서 배우고 오늘 다시 한번 음양오행에 대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들었을 때보다 이해가 더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 조별로 조를 뜻하는 깃발을 하나씩 만들었는데 조별로 정한 색깔에 맞게 신물을 잘라서 붙치는 일을 하는데 깃발을 만들면서 조원들의 개개인의 소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오늘 음양오행을 배웠고 신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배웠습니다.
오늘 배운 것을 통해서 다음주 모임의 역사 탐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