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15일 (5일동안) 창원 성산아트홀 2층서 홍산문명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사진전 둘째날 창원에 있는 병원에서 메르스환자가 발생 하였지만 꾸준하게 시민들이 관람을 하였고  신월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 부인과 함께 방문하여 설문지 작성 후 메르스만 아니었다면 학생들과 함께 왔을겁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원기계공고 3학년 학생들이 메르스와 상관 없이 왔다며 설명을 잘 듣고 갔습니다. 창원에도 메르스만 아니었다면 많은 시민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고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 홍산문명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