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개천절 역사 바로알리기 (당산중 2 김예현 배수빈)
처음에는 개천절이 그냥 하늘이 열린 날, 고조선이 생긴 날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봉사를 통해 배달국이 고조선 이전의 국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더운 날인데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많은 스태프 분들을 보고 덩달아 힘을 얻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모르는 분들께 설문조사를 부탁드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께서 고조선이 최초의 나라라고 알고 계셨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배달국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더 역사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당산중학교 2학년 김예현, 배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