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사학자들의 비파형동검에 대한 주장입니다]
[강단사학자들의 비파형동검에 대한 주장입니다]
한국 주류 고대사학계의 총아가 된 오강원 http://blog.naver.com/manushya/130173063326
<비파형 동검 문화와 요령 지역의 청동기 문화 : 오강원 저>의 의미
비파형동검’은 고조선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유물이다. 대고조선론자들은 이 유물이 고조선 영역과 문화를 대표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고조선론자들은 다르다. 비파형동검 하나만으로 고조선의 영역과 문화를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강원의 책은 이 소고조선론자의 이론에 쐐기를 받은 고고학 서적이다.
그는 비파형동검이 고조선에서 발명된 고유의 문화가 아니라. 고조선 밖 시베리아 북방문화의 영향을 받아 요서 지역에서 발명되어 동쪽인 요동과 한반도러 전해진 것이라 주장한다. 비파형 동검 이후 시대도 마찬가지다. 고조선은 연나라 등의 우수한 문화를 전수받아 발전할 수 있었고 국가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결국 고조선은 시작부터 주체적인 국가나 족속이 아니었다. 큰 나라는 더욱 더 아니었다. 고조선은 소고조선론자들의 본래 주장대로 중국 변방의 원시적 부락집단으로 존재했다가 다른 곳으로부터 문화를 전파받아 발전하였고 비파형동검 역시 그런 전파와 전수 과정에서 생긴 유물일 뿐이다. 이것이 오강원의 결론이다. -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셔 김상태 저 2012) 4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