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직공도가 보여주는 진실
일본의 AD 580년!
중국에 갔던 사절단 모습을 보면 일본 사신은 신도 없고요, 바지도 저고리도 없고요 보자기 하나로 어깨를 감싸고. 또 하나로 엉덩이를 싸서 배꼽 아래 그곳 앞에 매듭을 짓고 있습니다. 양손발목과 목 둘레에는 대나무로 만든 토시를 끼고 있읍니다. 젖꼭지는 양손으로 가렸는데, 손이 모자라서 아차! 배꼽이! 가슴에 너무 훵! 하니까 두 손을 잡고 가슴위에... 그러므로 보는 모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배꼽은 봐야 합니다.
같이있는 차도남 신라 사신, 풍요로운 고구려 사신, 화장한 듯 사치스러운 백제사신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맨발로 한반도를 1700년전에 건너와서 황금신을 신는 가야왕을 굴복 시켰다고 주장했다? 임나 가야를 지배 했다고?
미국의 사학자 죤 카터코벨의 주장대로라면 AD 330 년경 고령가야로 부터 패망한 부여의 간난 아기 공주가 자라 여왕이 되어 있다가 용감한 신하와 말을 대동하고 신천지인 일본에 들어갔다 합니다.
말 이라는 동물을 첨본 일본인은 또그위에 엄청 아름다웠다 하는 여왕을 보는 미개인 일본인은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이 가지요 이 여왕이 아이를 낳는다면 당연히 왕자이지요. 일본에서 왕자를 보았고 일본의 6대왕이 되었다합니다.
그런데 일본이 AD 720~730년경 역사책을 쓸때는 이 사실을 꼭 그대로 거꾸로 써서 자기네 (신공)황후가 한국 땅에 들어 간 것이라고 조작했어요. 그리고는 그 황후가 세운 임나일본부가 가야를 지배했다고 기록했죠.
이것을 근거로 한국은 역사시작부터가 일본의 식민지라는 생각을 아예 심어주려고 여러 가지각색 방법으로 노력 했습니다.
칼을 찬 신공황후가 간난아기를 받아든 신하가 나와 있는 일본그림도 있습니다.
일본 그들은 아예 1300년전부터, 역사기록의 시작부터 거짓입니다.
우리는 거짓역사로 말안합니다.
현재는 일본도 임나일본부의 가야 정복은 없었다 합니다. 임나라는 지명은 옛날의 대마도이죠.
아주 옛날 일본인이 자기 존재의 시작을 위하여 거짓기록을 하였는데, 끝까지 일본은 반성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