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1

◈오타 히데하루의 논문 '근대 한일 양국의 성곽 인식과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 정책'

 ◈오타 히데하루의 논문 '근대 한일 양국의 성곽 인식과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 정책'에 의하면, 1904년 9월 이후 1908년 11월까지 조선군사령관으로 근무한 하세가와 요시미치1850-1924)가 교통 장애를 이유로 남대문을 헐어버리려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요미우리신문 편집장 주필을 거쳐 당시 한성신보 사장 겸 일본인거류민단장이었던 나카이 기타로(1864-1924)의 노력으로 무산되었다. 나카이 사장은 "숭례문은 가토 기요마사가 빠져나간 문입니다. 조선출병(임진왜란) 당시 건축물은 남대문 외에 두세 개밖에 없는데, 파괴하는 것은 아깝지 않은가"라고 설득했고, 이에 하세가와 사령관이 받아들임으로써 보존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일제기기 지정번호를 그대로 답습 숭례문을 국보 1호로 다시 지정했을 뿐이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2,863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2,699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3,985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3,901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7,695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539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535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4,935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309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304
181 단오(端午)에 숨겨진 역사비밀^^ 桓檀韓 06-16 562
180 제3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역사어벤져스 06-15 571
179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역사어벤져스 06-15 604
178 명량 속 초요기의 비밀 역사어벤져스 06-15 729
177 스톤헨지와 피라미드의 비밀 역사어벤져스 06-15 570
176 피라미드와 별자리 관계! 역사어벤져스 06-13 557
175 송소희 공연 in 구미코 ^0^~♬ 역사어벤져스 06-09 576
174 울산MBC 네트워크 특선 인류 최초의 sign 암각화(2)! 역사어벤져스 06-08 586
173 울산MBC 네트워크 특선 인류 최초의 sign 암각화(1)! 역사어벤져스 06-08 493
172 안녕하세요 역사쫌하냐?...나좀알려주렴 06-07 505
171 잘 부탁 드려요! 하일로 06-07 494
170 가입인사 뭉게구름 06-07 475
169 한중일 역사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역사어벤져스 06-02 486
168 아베 신조는 아베 노부유끼(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의 부활? 역사어벤져스 06-02 584
167 2015년은 명성황후가 시해를 당한지 120년이 되는 해에요. 역사어벤져스 06-02 573
166 우리는 교육받은 대로 나라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역사어벤져스 06-02 666
165 2015 보훈처선정 오월의 독립운동가 안경신 선생 역사어벤져스 05-31 591
164 '고대 평양의 실제 위치는' 29일 서울서 학술회의. 역사어벤져스 05-27 583
163 역사와 해석, 호암 청동무덤 앞에서 역사어벤져스 05-26 604
162 고대 한국민족 러시아 북상 흔적, 현지 언어에 남아 역사정의 05-25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