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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가 한민족 첫 正史로 소개한 '神誌?詞'.. 조선시대 禁書목록에 오른 까닭은 2015.10.03.

  단재가 한민족 첫 正史로 소개한 '神誌?詞'.. 조선시대 禁書목록에 오른 까닭은 2015.10.03.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1003030204060 


'신지비사'에서 단재가 주목한 것은 삼경설(三京說)이다. 저울대·저울추·저울판 이 세 개가 갖춰져야 저울이 제 기능을 다하듯 나라도 세 개의 수도(삼경)가 있어야 나라가 번성하여 주변 70개국이 조공을 바칠 거란다. 저울대·저울추·저울판설은 중국의 그 어떤 풍수서에도 등장하지 않는 우리 민족 고유의 풍수설이다. 그 흔적은 고구려의 삼경제·고려의 삼경제 등에서 드러난다.


'신지비사'가 말하는 삼경이 어디인가에 대해서 고려의 풍수관리 김위제는 평양·개성·한양을 꼽았다. 그러나 단재는 하얼빈(哈爾濱)·안시성(安市城)·평양이라고 반박하였다. 아울러 단재는 고대 우리민족이 활동했던 드넓은 영토를 망각하고 후세인들이 '도깨비도 뜨지 못하는 땅 뜨는 재주를 부려 만주 땅에 있던 지명들을 한반도로 옮겨 스스로 우리 영토를 압록강 이하로 축소시켰음'을 비판하였다.


'신지비사'는 그 후 어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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