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2

[제헌절] 헌법 제1조, 민주공화국은 어디서 왔을까?

b7ead231bb8e2b94dbe8d51d76be2677.png
a447aa0434b961c119ebcfbecc9331e7.png
32ff52b5fc27d98046ac732652e46d1c.png
96de6a2174f561e963912a05bf374ae5.png
cd9cffd5e2603923a58f980885198e7f.png
6a2110ba4cc5f9947c11dfc6369f41e3.png
279cf503fffd722632786250e0bc031f.png
883ceeea483f06e4b5b28d1cfe61bd8d.png
5109cf5ab287f471e0ef51489c3bba4a.png
f482c82d4da6e3c7b6f5b2708d32ecd9.png


https://youtu.be/a7xr072ljqA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아버지 조소앙 선생을 아시나요? 

제헌절은 바로 이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1948년 7월 12일 '대한민국 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7월 17일에 국회의장 이승만이 공포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문장은 대한민국 임시 헌장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에서 왔습니다.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우리의 최초 헌법에 해당합니다. 이는 임시정부 법령 제 1호로 1919년 4월 11일에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임시헌장을 선포했습니다.

이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기초한 사람이 바로 조소앙 선생입니다.

"민주공화제라는 용어를 헌법에 명기한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사실상 처음이에요."라고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가 말했는데요,

'민주공화국'정신은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를 뿌리로 하고 있습니다. 삼균주의는 정치, 경제, 교육에서 균등을 주창한 이론으로 개인, 민족, 국가의 균등을 강조한 사상입니다.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조소앙 선생은 자신의 삼균주의의 역사적, 사상적 연원을 [신지비사]에 나오는 문구에서 찾는다고 했습니다.

고려사에도 언급되어 있는 [신지비사]의 내용을 보면, 고조선은 삼경이라는 세 수도를 두고 저울대, 저울추, 저울그릇에 비유했는데 이 삼경이 하나의 저울이 되어 균형을 이루고 태평했다고 전하며 고려도 삼경을 두자고 주장하였고, 실제 서경, 동경, 남경으로 삼경을 두게 되었죠.

조소앙 선생과 성균관부터 오랜 동료였던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 단군조선에서 삼신 원리를 근본으로 전 영토를 삼한으로 나누고, 각각 삼한을 두었다고 기술하였는데요,

여기서 삼한은 우리가 교과서에서 흔히 배웠던 남삼한이 아닌 대륙삼한, 북삼한을 말합니다.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는 결국 고조선의 삼경이 하나의 저울처럼 균형을 이루어 태평을 이루었듯이 정치, 경제, 교육 이 세가지가 균등을 이루어야 한다는 정치의 균등화, 경제의 균등화, 교육의 균등화를 주장한 것입니다.

조소앙 선생은 하나의 이념과 철학을 세움에 있어서도 이를 우리 역사속에서 근거를 찾은 것입니다.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제헌절, 올해에는 고조선의 삼경에서 시작된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제헌절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대한사랑 청소년단이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3,356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3,143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4,441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4,352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8,159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965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930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5,314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691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692
201 오늘은 24절기의 하나인 소서(小暑)입니다. 桓檀韓 07-07 857
200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기 三國遺事 古朝鮮 (王儉朝鮮)記 桓檀韓 07-05 1,490
199 ◈우즈베키스탄에 우리의 ‘흥부와 놀부’와 똑같은 전래동화 있다” 桓檀韓 07-01 895
198 王(왕)을 알면 政治(정치)가 보인다 - 王(왕)의 어원 桓檀韓 06-30 904
197 제4회 국내 청소년 재외동포 글짓기 작품 공모 桓檀韓 06-23 926
196 [코리아데일리] [동부] 주류와 소통한 한인 차세대들 桓檀韓 06-23 865
195 [유라시아역사인문학강좌 내용 역사칼럼] 桓檀韓 06-22 859
194 미국한글학교에서 가르치는 우리역사 중 고조선 桓檀韓 06-20 823
193 역사와 취업의 상관관계는? 桓檀韓 06-19 764
192 오늘(음력 5월 2일)은 단기 4348년 단군왕검 탄강일입니다. ^0^ 桓檀韓 06-17 947
191 기우제가 부활하고 있다! 桓檀韓 06-17 827
190 매년 음력 5월 10일 내린다는 '태종우(太宗雨)' 桓檀韓 06-17 914
189 함께 하지 못해. 지못미~ 역사어벤져스 06-16 794
188 신채호 선생님의 조선상고사 깊이 읽기에서~ 역사어벤져스 06-16 709
187 일본의 4가지 역사상식 [야스쿠니 신사, 욱일기, 기미가요, 평화헌법] 역사어벤져스 06-16 789
186 국사교과서 이것만은 바꿔야! 세상에 없는 '삼국사기'가 교과서에는 있다? 역사어벤져스 06-16 802
185 '안녕' 초등학생 맞아? 어른들도 당황케 한 외골수 소년의 역사강의 '소름' 역사어벤져스 06-16 832
184 [행복한 책 읽기] 홍산의 여신, 웅녀 역사어벤져스 06-16 744
183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0^ 역사어벤져스 06-16 722
182 장동건 주연 영화 <우는 남자>에 <아시아 이상주의>가? 역사어벤져스 06-16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