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배달의 민족의 진짜 뜻을 알고있나'에 대한 피켓을 들면서 시민들한테 안다,모른다 설문조사를 했었는데요 별로 많이는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행진을 하는데 앞에서 사람이 북을 치고 뒤에있는 친구가 구호를 외치면 그뒤에 있는 사람들이 크게 구호를 외치면서 덕수궁까지 갔었는데 행진을 하면서 되게 내가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참고로 나는 앞에서 북치면서 행진을 했었기 때문에 더 재미잇었던것 같다 전엔 광복절을 의미없게 집에서 보냈는데 친구덕분에 이번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내는것 같다 그래서 친구한테 감사고 같이한 나도 뿌듯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