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소모임
이번 소모임 후기는 정말 정말 짧아요;;
이번 소모임에서 배운 내용은
홍익인간 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 라는 간단한 뜻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광명'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고 (한사람이 다른사람을 밝게 해주고 그 사람은 또 다른사람에게 빛을 전해준다.)
단군조선때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환국부터 내려온 통치이념이었다.
배달국의 수도는 신시 였고 치우천황 때 도읍을 청구로 한번 옮겼다. (치우천황 때 전성기)
일웅일호의 정확한 뜻은 토착민족인 웅족과 호족이 환웅천황께 환국의 백성이 되게 해달라 간청하여
외부와 접촉을 끊고 수행을 하라 명하셨으나, 호족은 견디지 못하고 웅족만이 수행을 견뎌
환족사람들이 되었고 그 후 환족사람들과 웅족사람들이 결혼을 하였다.
환웅천황께서도 웅씨족여인을 부인으로 맞이하셨는데 그 때 낳은 아이가 단군왕검이다.
삼신오제사상을 바탕으로 "삼백오사제도" (풍백,운사,우사)로 시행하였다.
배달 때 문자 이름은 '녹도문' 이다. (사슴발자국을 보고 만든....)
낭가제도의 첫번째 관직 이름은 '삼랑'이다. 삼신을 수호하는 역할
홍산문화는 배달국부터 단군시대 초기까지의 유적을 담았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환단고기는 볼때마다 새롭고 긴여운을 주는 책인거같아요~
즐겁고 유익한 소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