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국립고궁박물관 답사 후기
안녕하세요 동덕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어진아 라고 합니다.
전 5월 24일에 서울 경복궁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이라는 곳을 다녀 왔는데요 그곳에 대한 후기를 작성 해보겠습니다
많은 사진들을 그 곳에서 찍었는데 파일이 너무 크다고 첨부가 되질 않네요ㅠㅠ 그냥 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7호선 내방역에서 출발해 고속터미널 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탄 후 경복궁역에 내려 경복궁 안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이라는 곳에 도착 했습니다 이 곳은 제가 알고 있던 경복궁이 아닌 거같은 완전 신식의 건물이었습니다. 그 곳에 가니 아무도 도착하질 않아서 혼자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사진들을 찍었지만..여기는 첨부가 되질 않아서 너무 슬프네요 돌아다니다 보니 지도교사 선생님께서 도착하셔서 같은 기자단원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안 온 아이들이 몇몇 있어서 저희는 그동안 다른 전시관들을 구경하고 지도교사 선생님께 연락을 받은 후 환구단에 대해 설명을 들으러 환구단 관련 전시관에 갔습니다.
전 환구단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기에 너무 신기 했습니다.
그곳에서 가져온 홍보지(?)에 따르면 처음 환구단은 중국 사신의 숙소 였던 남별궁에 건설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환구단은 찾을 수 없고 환구제를 올릴 때 가장 중요한 존재인 황궁우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전 꼭 황궁우에 가보고 싶습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은 환구단에 관한 전시 말고도 대한제국의 황제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옷을 입고 살았는지,등 여러가지 전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있는 대한사랑 청소년 홍보 기자단 이라면 한번 쯤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동덕여고 2학년 어진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