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한사랑 오리엔테이션 후기

이경주 전주중앙여고 2학년

대한사랑 홍보기자단이 하는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루하게 생각할 수 있는 한국사를 요즘 유행하는 것에 맞춘 점이 좋았고 또래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선언문을 읽고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각성을 느꼈고 무엇보다 평소에는 ‘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는 느리게 대처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이 컸습니다.

이들에 의해 잘못된 역사를 알게 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힘을 모아 참된 역사를 홍보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꼭 홍보기자단 일에 참여하게 되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참된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에 빨리 참여하고 싶어졌습니다.

파이팅!  아,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역사의 사실에 놀라웠고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