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역사 바로잡기 프로젝트 1☆ 천안 독립기념관!
황순종 저자가 쓴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 얼굴>의 글 일부
꼭 읽고나서 아래 사진과 글을 보세요.^^
이제 시작! (˚ω˚)v
충주 칠금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처음 만난 곳은 바로 '겨레의 탑'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공원'으로 간답니다.^^
맨 꼭대기 첨탑을 땅속에 박아서 일본의 불의함을 응징하는 상징으로 삼았네요. ㅎㅎ
여기서 우리나라 역사 왜곡의 총본산인 '조선사편수회'에 대해서 공부했답니다.^^
황순종 저자가 쓴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 얼굴>의 글 일부 발췌해서 설명해주었죠.
'겨레의 집' 안에 '위대한 한국인 상' 따라 기념 사진 찰칵♡
'추모의 자리'에서 주변에 있는 독립투사분들의 글을 읽고 모여서 '추모묵념'을 올리고 나서 기념 사진을 딱~!
그리곤 식당에서 점심을 얌얌 (^◇^)
식사 후 본격적인 역사 탐방. 과거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래부터는 제1관에 있는 내용들이에요.
*먼저 겨레의 첫 나라는 '배달'이죠.
환국말엽에 동방으로 문명개척을 하기 위해 이동한 환웅과 3천명의 무리인 '환족'과 토착민이였던 '웅족'이 결합해 지금의 '한민족'이 태동하였습니다. 바로 '배달 민족'이 생겨난 거죠.
*중계무역으로 부강해진 것도 아니고 한나라에 망한 것은 더더욱 아니죠. 고조선은 '삼한관경제'라는 통치제도를 운영했는데 중국과 접하고 있던 번조선이 '위만'에게 속아 통치권을 빼앗기고 그 '위만정권' 손자대에 와서 '한나라 무제'에게 멸망했습니다.
당시 진조선과 마조선은 계속 있었고 '무제'는 동방땅으로 계속 진격하려다가 영웅 '고두막한'에게 전쟁에서 지고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두막한'은 단군으로 추대되고 '동명성왕'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고주몽이 동명성왕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에요.^^
*우리나라 역사의 '잃어버린 역사'가 바로 고조선과 사국시대 사이의 '부여사'에요. 부여라는 국호를 가진 나라가 여럿이였어요.(북부여, 남부여, 서부여, 동부여)
고조선의 역사 정통은 '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로 이어 집니다. 위에 지도그림은 완전 다시 그려야 되요.
*고구려의 건국자 고주몽은 북부여로부터 나라의 뿌리를 삼았고 '광개토호태황비석'에도 광개토호태황을 고주몽으로부터 13대가 아닌 해모수로부터 '17대 자손'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류 문화 중심에 있는 K-POP 원조분들의 춤사위네요. ㅎㅎ
*여기서 손님을 '스님'으로 적었는데 아래를 보세요. 검은 옷을 입은 이 분들은 바로 수나라를 물리친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등을 배출한 국가 엘리트 조직 '조의선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