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국통맥
역사란 인류, 그리고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그리고 한국사란 우리나라만의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여러 사람들이 한국사의 시작부터 잘 모른다는 뜻이다.친구들한테 이렇게 물었다. ‘우리 최초의 나라가 어딘지 알아?“ 그러면 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고조선이지 멍청아“. 멍청이는 그 친구들 인거 같다.
그렇다 고조선은 우리나라의 시초가 아니라 놀랍게도 3번째로 지어진 나라인 것이다. 그렇다면 “앞에 있는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어떤 나라인가?‘ 라고 물을 수 있다. 그 답은 바로 첫 번째 나라인 ’환국’, 그리고 ’배달’ 이라는 두 번째 나라이다. 먼저, 환국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의 뜻은 밝을 환(桓)에 나라 국(國)이다. 자세한 뜻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환하게 빛나는 광명’ 이란 뜻이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빛, 광명을 이름의 뜻으로 많이 삼았다.
예를 들어 고구려는 ‘높고 크게 빛나는 나라’ ,조선은 ‘아침 해가 가장먼저 비추는 땅’,그리고 곧 뒤에 나올 배달은 ‘밝은 땅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우리 민족은 광명을 나라의 뜻으로 삼았고 이것은 한민족이라는 증거를 알 수 있다.
환국의 또 한 가지 특징을 보자. 이 곳은 총 7명의 통치자가 있었는데 이 들의 재위기간의 합은 무려 3,301년이다. 즉 평균적으로 한 명당 약 470년을 통치한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일이기는 할까? 이에 옛 선인 기백천사는 '옛 사람들은 자연의 음양 법칙과 조화를 이루고 천지법도를 지켜 대자연의 생명력을 보존해서 오래 살 수 있었다. “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환국이란 나라가 모든 사람들이 무병장수를 누리던 황금시대라고 불려 질 수 있었던 것이다.
황금시대도 잠시 물자와 인구증가로 힘들 삶을 사는 시기가 왔을 때
거발환 환웅은 백두산에 새로운 문명을 세웠고 나라의 이름을 ‘배달’이라고 하였다. 이 나라의 큰 특징을 하나 꼽자면 위대한 성황 세 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태극기의 모티브가 되고 최초의 해시계로 불려지는 규표를 발명하였으며 24절후를 발견한 태호복희다. 사람들은 이를 동양 철학의 아버지, 인류 문명의 창시자라고 한다.
두 번째는 염제신농 이다. 산을 불 질러 농토를 개척하고, 약 개발과 시장 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그래서 의약의 시초를 염제신농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쟁의 신이자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한다는 치우천황이다.
이 는 우리가 알고 있는 붉은 악마로 표현된 사람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역사의 시작을 간단하게 알아봤다.
무엇이 옳은 역사이고 그릇된 역사인지를 잘 판단해야한다.
그리고 올바른 역사를 아는 것은 앞으로의 인류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