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현재접속자 9

◈단군신화는 일본학자들이 먼저 사용했다!

 ◈단군신화 용어는 한국학자가 먼저 사용했다?? 


☞서영대 인하대 사학과 교수는 "일제가 단군을 말살하려 했지만 '단군신화'란 용어를 처음 쓴 것은 일제가 아니라 신채호다". 신채호 선생이 1908년 쓴 논설 '독사신론'을 보면 '삼국 이전에는 우리 동방민족이 상차(尙且, 신시시대라 고로 당시 영철(英哲)이 모두 신화에 의하여 인민을 유합(誘合)하얏는데'라는 말이 나온다.


☞서교수는 "신화는 민족 정체성의 근거이며 단군신화라는 용어 또한 한국학자들이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그러나 "막상 일본인이 언제부터 단군신화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 물어보면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며 "일본은 1890년대부터 단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는데 신화보다는 '전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단군신화는 한국학자들이 사용한 용어이며 당시 신화는 '신성한 이야기'라는 의미에서 단군을 신성시한 것이자 민족 정체성의 근거로 쓰였다"고 설명했다.


◈단군신화는 일본학자들이 먼저 사용했다! 


1894년 도쿄 국제대학의 시라토리 구라키치 교수가 단군고에서 "삼국유사에 나온 단군사적은 한국 불교의 설화에 근거하여 가공의 선담" -> 단군설화


케이오 의숙 출신 나카미치요는 "삼국유사에 나온 내용을 두고 승도의 망설을 역사상의 사실로 삼은 것"이라고 하여 사화를 허구로 만들었다. 1897년 『조선고사고』라는 논문에서 "단군왕검은 불교 승도의 망설이요 날조된 신화"라고 하였다. -> 단군신화


이마니시류 1921년 『단군고』라는 논문에서 단군의 건국사화를 신화로 다시 조작하였는데 이는 20여년 전에 나카 미치요가 만든 '단군신화를 논리적으로 체계화 한 것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왜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 이것이 진실이다,이태용 저에서 발췌 정리-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입단 신청 링크!! 샤인shine 11-03 2,863
공지 대한사랑 청소년단 SNS 드루와 드루와! 동이 09-14 2,698
공지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역사 특강 7class 전체 영상 동이 02-23 3,984
공지 2021년 (사)대한사랑 청소년 환단고기 독후감 대회 (1/1~2/28) 동이 01-06 3,901
공지 대한사랑 역사 특강 [인터넷 강의] +1 샤인shine 09-06 7,695
공지 KBS 역사스페셜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천지인歷史 10-17 4,539
공지 홍산문명 관련 다큐 모음 영상 ^0^ 歷史바래♡ 10-16 4,535
공지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네이버 지식인) 歷史바래♡ 10-02 4,935
공지 ☆식민사학 비판 필독서(150915火 현재15권)☆ 歷史바래♡ 09-15 4,309
공지 ☆국립 박물관 LIST☆ 뿌리역사♬ 08-16 4,303
401 대한사랑 개천절 역사 바로알리기 (당산중 2 김예현 배수빈) 2 배수빈 10-03 1,165
400 대한사랑 개천절 역사 바로알리기 (당산중 2 김예현 배수빈) 배수빈 10-03 1,069
399 청소년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켐페인 후기 (당산서중3 임성민, 차승현) 임성민 10-03 1,026
398 개천절 부스운영보조 활동후기(한보성, 정명수, 정윤수, 이민재) 보성 10-03 973
397 뷰티풀하면서 엉거주춤한 사진 영래 10-03 942
396 청소년 대한 사랑 세종대왕 동상 andylee03 10-03 1,025
395 청소년 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기 조서빈 10-03 1,068
394 청소년 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기 조서빈 10-03 911
393 청소년 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기 조서빈 10-03 884
392 청소년 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기 조서빈 10-03 831
391 청소년 대한사랑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후기 조서빈 10-03 806
390 청소년 인문학 세미나 우도형 03-30 978
389 [자기발전] 진정으로 이겨야할 상대는 과거의 나 자신! 나를 어떻게 성장 시킬 수 있을까? 지화자야 01-06 845
388 안창호 선생님의 불평많던 청년에게 쏘아붙인 일침! 지화자야 12-15 787
387 10.26 오늘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8주년! 뭣이중한디? 10-26 856
386 10.25 오늘은 홍범도 장군 먼 이국 카자흐스탄에서 돌아가신날 뭣이중한디? 10-26 804
385 김제동의 단군신화,환국,배달,조선 9천년 역사 언급 뭣이중한디? 10-26 847
384 청소년들이 춤으로 표현한 위안부 뭣이중한디? 10-26 981
383 우리는 왜 친일파 청산에 실패했나? 뭣이중한디? 07-14 811
382 110년전 조선으로 온 스웨데기자가 조선의 생활상을 전한 글입니다.^^ 뭣이중한디? 07-1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