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회의 녹취록 (출처 : 국회 홈페이지)
"동북아 역사재단에서 국민 세금 47억으로 '동북아역사지도'를 만들었어요. 국민 세금으로 만들면 대한민국의 관점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지도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러나 반대였죠.
저는 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알고 있어서 그 사람들이 만들면 문제 많은 지도가 나올 거로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심하더라고요. 독도는 지우고, 한강 이북은 중국의 영토로 그리고, <삼국사기> 초기 불신론에 따라서 4세기의 백제와 신라도 지워버린 지도를 국민 세금으로 만들었어요.
국회에 '동북아 역사 왜곡 특위'가 있어요. 특위 위원들이 이 지도를 검토해달라고 해서 그 과정에서 전체 지도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 차원에서 국회 특위에서 저와 지도제작 책임자를 불러 회의를 했습니다. (이덕일 한가람연구소장)
파일첨부된 내용은 4.17 회의록 녹취본입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회의록 녹취록 (출처 : 국회 홈페이지)
일 시 : 2015년4월17일(금)
장 소 : 제5회의장(220호)
내용 : 동북아 역사지도 편찬사업 관련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