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울 광화문에서 8.15 역사 캠패인을 하다가 만난 여학생 2명이에요.
땡뼡에서 우산 하나 쓰지 않고 패널을 들면서 서 있는 청소년을 보니
놀랍기도 하고 너무나 멋졌습니다.
학교 동아리에서 <일본 위안부 문제>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서
'영어와 한자'로 패널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2015년에는 8.15때 <우리 역사의 진실>을 저렇게 외국어로도 알릴 수 있게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 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