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음력 5월 2일)은 단기 4348년 단군왕검 탄강일입니다. ^0^
단군왕검 탄신일을 아시나요?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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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기쁜 날이다. 오늘 6월 17일(음력 5월 2일)은 4385년을 맞이하는 단군왕검 탄신일이기 때문이다.
단군왕검 탄신일 기록은 고려말 재상이자 대학자인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에 나온다.
단군세기에서는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고 어머니는 웅씨 왕의 따님이며, 신묘(서기 전 2370)년 5월 2일 인시(寅時, 새벽 3시~5시)에 박달나무(檀木)밑에서 태어났다. 신인의 덕이 있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경외심으로 따랐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군조선(고조선) 47분의 첫 번째 단군이신 ‘왕검(王儉)’께서는 토끼해인 서기 2370년 전(기묘년) 음력 5월 2일 인시에 태어나셨고, 37세 되시던 해인 서기 2333년 전 음력 10월 3일 하늘을 열어(開天)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시고, 서기 2241년 전 음력 3월 15일에 돌아가신다.
아직도 단군을 신이라고 알거나 우기는 국민들은 바로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의 세뇌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