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동북아시아 강국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다
◈9세기 동북아시아 강국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913080010645&RIGHT_REPLY=R48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과거 해동성국으로 불린 발해의 발자취를 찾는 작업이 한창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지난 7~8월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고고민족지연구소(소장 V.L. 라린)와 공동으로 러시아 연해주 시넬니코보-1 발해 보루(堡壘)를 발굴해 발해가 토착 집단인 말갈과 화합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를 최근 확인했다.
보루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하여 쌓은 군사 요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