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연구의 신지평' 학술회의
'고조선 연구의 신지평' 학술회의 2015/05/2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0/0200000000AKR20150520092700005.HTML?input=1195m
경희대 인문학연구원 부설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소장 조인성)는 고조선사연구회(회장 박경철)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 이 대학 호텔관광대학 컨벤션홀에서 '고조선 연구의 신지평'을 주제로 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먼저 1부에서는
▲ 최근에 제기되는 고조선 연구의 과제(박선미·동북아역사재단)
▲ 역사상 변화하는 단군 신화의 구조(조원진·세종대)
▲ 삼국사기 초기기록에 보이는 낙랑의 실체와 진한인(辰韓人)·고조선의 관계(김남중·고려대)
▲ 요동지역 청동기시대 문화의 양상과 변천(오대양·단국대)과 같은 발표가 있다.
이어 ▲ 기원전 4세기대 요서지역의 문화변동과 그 배경(이후석·숭실대)
▲ 남부시베리아 스키토-시베리아문화의 발생과 동북아시아의 청동기시대(강인욱/조소은·경희대)
▲ 홍산문화 우하량 무덤집단의 변천(이청규/우명하·영남대)
▲ 메이지(明治)유신 시기에 발행된 조선지도에 보이는 단군묘와 기자전(箕子殿)(박준형·연세대)과 같은 발표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