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부산 대한사랑 역사왜곡 세미나 현장
2016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부산에서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를 알고자하는 친구들이 새롭게 모였습니다! :)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하는 글을 올립니다!
4월 9일
서면 러닝스퀘어에서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친구 3명과 부산진여중 친구 1명이
참역사와 왜곡의 현장을 알기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박기숙선생님의 대한사랑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함께 긴장을 풀고
한국사의 감춰진 아픔과 진실을 김선영선생님이 뜨겁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단군신화의 왜곡 부분에서부터 알게되는
역사의 진실!
환인이 7분 이시고 환웅이 18분 이시고 단군이 47분이시라는것에 친구들은 매우 놀랐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있던 단군신화가 역사왜곡이 된 것이었고
그대로 이어져 가고 있다는것도 큰 충격 이었죠
그 뿌리의 시작이 되는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왜곡을 듣고 친구들은 큰 분노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식민사학자들이 원하는 바대로 국가에 대한 자존감 하락과 경멸이 자리잡은 모습.
"헬조선"과 "한국을 떠나고싶다." 이러한 발언들에 익숙해져 위대했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가치를
잊어버리고 있는 모습에서 친구들은 가슴아파했습니다.
함께 낭가의 정신맥을 이어 올바른 역사를 잡아가는데 함께 하겠다는 친구들!
친구들의 표정에서 결의와 용기가 보이니 힘이 나는군요!
ㅋㅋ 부산 대한사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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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일
부산여자고등학교 친구들과 덕문여자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생생한 역사왜곡 현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김영기선생님께서 오리엔테이션과 소개를 맡아주셨습니다!
부산대한사랑의 발자취를 짚어주시면서 재미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친구들이 한결 더 긴장을 풀고 뜨거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김선영선생님의 강력한 역사왜곡 강의를 통하여 현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
독도와 고구려 뺏기,위안부 소녀 철거 등으로만 비춰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무시무시한 왜곡의 실체가 드러나자 친구들은 경악과 분로를 느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무궁무진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면서
대한사랑 친구들이
어떤 역경과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으셨고,
정의를 규명하며 앞으로 나아갔던 선조들의 위대한 정신과 역사를
느끼는 순간들을 함께하길 바래요!